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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영주시 억대 소득 1천 농가 육성| (영주=연합뉴스) 김용민 기자 = 경북 영주시(시장 김주영)가 억대 소득 농가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.14일 영주시에 따르면 ‘억대 소득 1천 농가 육성 프로젝트’를 추진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.이번 구상은 자유무역협정(FTA) 등으로 농축산물 시장개방이 확대되는 데 따른 농민들의 경영불안을 온라인바카라사이트 해소하고 농업 잠재력을 극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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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 잘 살고 희망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영주시는 설명했다.시는 한 해에 억대 소득을 올 온라인바카라사이트리는 농가 수를 현재의 207가구에서 올해안에 500가구, 오는 2010년까지는 1천 농가로 각각 늘리겠다는 목표를 온라인바카라사이트 세웠다.이를 위해 과수, 인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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, 축산, 식량작물, 원예, 특작, 가공 산업을 중점 육성 품목으로 선정하는 한편 맞춤 및 명품 농정, 그린농업, 경영농정, 수출농업, 유통 및 가공, 관광농업, 벤처농업 등을 중점 추진 과 제로 확정했다.이 밖에 읍면동별로 소득 상위 1천 농가를 선정해 전담 책임공무원을 붙이는 한편 전문분야별로 컨설팅반을 구성해 농가 경영분석 및 가구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농업 사업가를 육성할 방침이다.영주시 관계자는 “이번 사업이 돈 버는 농업, 살 맛 나는 농촌의 초석이 될 수 있게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”라고 말했다.yongmin@yna.co.kr(끝)주소창에 ‘속보’치고 연합뉴스 속보 바로 확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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